[시사브리핑 편집국]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이 지난 6일, 사회공헌프로젝트 '젊은나래 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가졌다.
젊은나래는 N포 세대라 불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청년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젊은이의, 젊은이에 의한, 젊은이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발대식은 김재현 이사장을 비롯한 젊은나래 운영사무국 직원들과 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의 개회사 및 임명장 수여, 서포터즈 일정 설명과 서포터즈 회의가 진행됐다.
‘젊은나래 서포터즈6기'는 스포츠복지, 스포츠이벤트, 스포츠지원의 3개 팀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포터즈는 스포츠산업에 진출하고자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스포츠실무자 인터뷰 및 스포츠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젊은나래 나영웅 팀장은 “젊은나래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를 바탕으로 스포츠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한국스포츠마케팅 김재현 이사장은 “우리는 학연, 지연이 아닌 스포츠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이 자리에 많은 인원이 모였다. 여러분의 꿈이 열정만으로 이루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함께 한다면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 행사에는 (주)지에스앰, 베이비뉴스(주), (주)티씨엠글로벌, (주)태영TS, (주)케이엠전설이 함께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