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웹드라마 '탑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윤성호 감독을 비롯해 차은우, 서은수, 방재민, 안효섭,정유안이 참석했다.
윤성호 감독은 "평소 아스트로의 팬이었다. 노래를 많이 듣다가 차은우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캐스팅 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아이돌인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 '탑매니지먼트'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보다 먼저 촬영한 작품인데 아스트로를 준비하면서 겪은 연습생떄 생각이 많이 났다. 그때의 간절한 마음을 작품에 많이 녹여낸 것 같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제가 연기하는 아이돌 연기가 튀면 피해를 끼칠까 걱정이 많았다. 아이돌인 동생들 차은우, 방재민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 잘 할 수 있었다. "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탑매니지먼트'는 유튜브레드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K-POP을 소재로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