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박병우 기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지난 1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워너원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이벤트에서 리복과 워너원은 앞으로 공개될 화보와 캠페인 영상을 미리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리복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500명의 국내외 팬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지난 6월 리복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된 워너원과 리복은 DMX1200, 윈터 벡터 다운 자켓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워너원은 리복의 아시아 앰버서더로는 최초로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자리에서는 워너원이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두 팀으로 팀을 나눠 다양한 게임을 하며 이른 연말 파티를 즐겼다.
리복 클래식 관계자는 "워너원과 함께 소비자들이 행복한 11day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공개될 리복과 워너원이 함께 한 화보와 영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