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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도 오르고 양파링도 비싸지고”
“새우깡도 오르고 양파링도 비싸지고”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8.11.14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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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심
출처=농심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농심은 오는 15일부터 새우깡과 양파링 등 스낵류 19개 브랜드, 54종의 출고 가격을 평균 6.7% 인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이 가장 많이 인상되는 제품은 프레첼(80g)로 7.4%가 오른다. 농심의 대표 상품인 새우깡(90g)은 6.3%, 양파링(84g)·꿀꽈배기(90g)·자갈치(90g)·조청유과(96g) 등은 6.1% 가격이 인상된다.

이에 따라 현재 편의점에서 1봉지에 1200원에 팔리는 새우깡 가격은 1300원 정도로 오를 전망이다. 쫄병스낵의 경우 가격은 그대로 뒀지만, 중량을 9%가량 줄였다. 포테토칩·수미칩·감자군것질 등은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농심의 스낵류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당시에는 새우깡 가격을 1100원에서 1200원(9.1% 인상)으로 올렸고, 자갈치·오징어칩 등 대용량 제품의 중량을 8%가량 줄였다.

앞서 2014년 2월에는 새우깡 가격을 10% 올린 바 있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 원가와 판매관리비 등의 비용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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