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4-16 15:53 (금)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대우 지배력 강화에 박차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대우 지배력 강화에 박차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8.11.18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출처=미래에셋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출처=미래에셋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대우를 인수한 지 3년여의 시간이 흐른 가운데 미래에셋대우의 지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은 의결권 강화를 위해 20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대우의 지분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의 최대 주주로 올해 9월 말 기준 18.8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미래에셋캐피탈의 발표에 따라 연말까지 지분율은 19.25%~19.28%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200억원 출자가 완료되면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미래에셋케피탈의 총출자액은 1조602억원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에 대해 미래에셋캐피탈 관계자는 “의결권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 책임 경영을 하는 게 목표”라며 “최근의 주가 하락과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의결권 강화는 그룹의 오너인 박현주 회장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게 중론이다.

올 9월 말 기준 미래에셋캐피탈의 최대주주는 34.32%의 지분을 보유한 박현주 회장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