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퓨전데이타는 대종네트웍스가 지난 23일 장외매수를 통해 81만1907주를 확보해 9.65%를 보유하고 있다고 26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대종네트웍스는 퓨전데이타 주식을 1주당 7390원에 매수해 총 매수대금은 약 60억원 규모다.
대종네트웍스는 올해 7월 12일 설립됐으며, M&A(기업 인수합병) 및 컨설팅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본금은 1억원이다.
한편, 퓨전데이타의 최대주주는 지난 23일 이종명 대표에서 삼성금거래소홀딩스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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