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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런천미트’...판매 재개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판매 재개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8.12.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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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식약처
출처=식약처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대장균’ 논란이 일어난지 약 1달 만에 대상 청정원이 생산·판매를 재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세균검출로 제품 회수 조치를 받은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 등 캔햄 제품 129건 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상은 캔햄 제품 111건에 대한 세균발육 안정성 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청정원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균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원인에 대해서는 원인 규멍이 어려울 것 같다는 전문가 의견을 전달했다. 아울러 검사 과정에서의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데 대해 검사기관을 조사했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측은 지난달 불거진 청정원 런천미트의 대장균 검출 논란의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런천미트 캔햄 제품에 대해 국내공인검사기관 등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제조공장에 대한 안전성을 전반 점검했다.

지난 10월 22일 충남도청의 ‘청정원 런천미트 115g 제품(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 수거·검사 결과 세균발육 양성 판정 통보를 받은 바 있는 대상은 이를 뒤인 24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제품의 전량 회수·환불했다.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원인규명과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제품 외 대상의 캔햄 전 제품에 대해서도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고 환불했다.

대상은 런천미트·우리팜 등 캔햄 111건에 대해서 국제공인검사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와 국내공인검사기관인 한국식품과학연구원, 한국기능식품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에 세균발육 시험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상이 자체 식품안전센터에서 조사한 런천미트·우리팜 등 캔햄 46건에 대한 검사결과도 모두 적합 판정으로 나타났다. 공장 설비 안전성에서도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 대상 측의 설명이다.

대상은 공장에서 당시 멸균온도기록·자체검사기록 등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 생산시설과 설비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안전성을 점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런천미트 115g(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에 대해 향후 행정 절차가 마루리 될 때까지 지속 회수·환불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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