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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갑질’ 김정호...결국 ‘사과’
‘공항 갑질’ 김정호...결국 ‘사과’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8.12.25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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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정호 의원실
출처=김정호 의원실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공항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결국 25일 대국민 사과했다.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불미스런 언행으로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려 너무나 죄송하다”며 “당사자이신 공항안전요원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온 관계자 여러분께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저는 이번 일을 통해 국회의원이라는 직분의 엄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제대로 된 국회의원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겸손하게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김포공항 국내선 출발동 입구에서 신분증과 탑승권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커버 안에 있는 신분증을 꺼내 보여 달라는 보안요원을 질타하고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인 바 있다.

현재 김 의원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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