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지휘관 책임과 임무. 사전예방 강조
[시사브리핑 경남 김은희 기자]경상남도는 31일 도정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승진 및 전보 발령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은 소방서장급(4급 상당) 승진 2명과 전보 7명, 지방소방령(5급 상당) 승진 10명과 전보 22명 등 총 41명에게 수여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임용식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의무”라며, “일선의 지휘관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해 안전한 경남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하동소방서장 최승환 ▲합천소방서장 최경범을 승진 인사 발령하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이수영 ▲김해서부소방서장 이종식 ▲거제소방서장 조길영 ▲양산소방서장 김동권 ▲의령소방서장 이재순 ▲남해소방서장 구본근 ▲거창소방서장 성호선을 각각 전보발령 했으며, 각 소방서 과장급 10명을 승진 발령하고 22명을 전보발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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