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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츠마부키 사토시 내한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츠마부키 사토시 내한
  • 윤현진 기자
  • 승인 2019.01.09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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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출처=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시사브리핑 윤현진 기자]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추리 스릴러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의 기자간담회가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지난 7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연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오랜만에 내한해 취재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69', ' 동경가족', '분노', '악인', '도로로', '워터보이즈'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안녕하세요. 저는 츠마부키 사토시입니다. 만나 뵙게 돼 영광입니다” 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출처= 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기자간담회
출처=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기자간담회

연출을 맡은 이시카와 케이 감독에 대해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영화를 만든다 생각이 들었고,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며 높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이어 “원작 소설을 영화화하는데 있어서 ‘다나카’라는 인물을 어떻게 표현할지 연기하기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시카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오프닝의 등장신부터 강렬함을 심어줄 수 있었다”며 작품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송강호와 한일합작 작품였던 영화 '보트'로 함께 호흡을 맞춘 하정우를 함께 연기하고픈 배우로 꼽았으며 나홍진 감독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에 대해서는 "우행록은 내면을 깊이 파헤치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평소 그런 장르를 많이 봐오신 한국 관객이라면 영화 속 섬세한 묘사 등을 잘 캐치해서 봐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7일 저녁에는 씨네큐브에서, 8일은 압구정 CGV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린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기자 ‘다나카’가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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