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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은 물론 컨텐츠까지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베리베리' 데뷔
작사,작곡은 물론 컨텐츠까지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베리베리' 데뷔
  • 권혜진 기자
  • 승인 2019.01.1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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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베리베리 쇼케이스
출처= 베리베리 쇼케이스

[시사브리핑 권혜진 기자] 인기 K-POP 그룹 빅스, 구구단 등을 배출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6년여 만에 야심차게 내놓은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데뷔했다.

동헌, 호영, 계현, 민찬, 용승, 연호, 강민으로 이뤄진 베리베리는 지난 9일 데뷔앨범과 더불어 쇼케이스를 통해 존재를 드러냈다. 작사, 작곡은 물론 직접 콘텐츠를 직접 제작과 편집까지 맡아 일명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도 얻고 있다.

팀명은 베리베리(VERIVERY)와 우리(US)를 합성한 단어이다. ‘진실’을 뜻하는 ‘VERI(베리)’는 라틴어와로 영어인 ‘매우’, ‘정말’을 의미하는 ‘VERY(베리)’를 결합해 ‘정말 진짜’라는 진정성을 다양함을 뜻하는 ‘Various(베리어스)’의 의미를 갖고 ‘베리베리의 색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이 가장 우리(베리베리)답다’는 큰 포부를 담고 있다.

데뷔 미니 앨범 ‘VERI-US(베리어스)’ 멤버들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여 베리베리만의 감성과 색을 담아 내고 있다. 타이틀곡인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뉴 잭 스윙'을 기반으로 팀의 리더 동헌과 멤버 호영이 작사에 참여하여 풋풋한 사랑과 감정들을 밝고 또 자유롭게 담아낸 곡이다.

아이돌 전문가로 불리우는 박소현의 사회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리더 동헌은 "데뷔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 베리베리가 확실히 기억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베리베리는 Mnet ‘Premiere Showcase (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로 첫 방송 데뷔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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