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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15년째 이어오는 착한나눔
도미노피자, 15년째 이어오는 착한나눔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1.24 0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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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미노피자
출처=도미노피자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도미노피자는 기부세트인 희망나눔세트를 출시해 수익금의 일부를 희망나눔기금으로 조성한 기금 1억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희망나눔전달식에는 오광현 한국 도미노피자 회장,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 원장, 한국 도미노피자 전속 모델 박서준이 참석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전달된 ‘희망나눔기금’은 도미노피자가 ‘희망나눔세트’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조성한 기금으로, 소외계층 환아들의 치료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소외계층 아이들의 의료비 및 복지 지원을 위해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희망나눔기금’을 조성했고 지난 2018년까지 11억원의 기부금을 병원 및 의료복지 기관 등에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19년을 맞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기금을 어려운 환아들의 의료비로 지원했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올해도 도미노피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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