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쿠팡은 아이들의 방학 시즌에 맞추어 방학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즐거운 방학생활’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테마관을 통해 아이들의 방학과 관련된 ‘방학숙제’, ‘독서습관 기르기’, ‘집에서 예술활동’ 등 10가지 테마를 선정해 100만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각 테마별로 관련 상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묶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나거나 키즈파크 등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나는 문화활동’ 테마를 따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재미있게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학습완구부터 미술교구, 블록, 드론·RC, 보드게임 등 국내외 인기 STEAM완구를 찾아볼 수 있는 ‘STEAM완구 전문관’으로 연결된다.
대표상품으로는 룸앤홈 키즈텐트가 있으며, 쿠팡가 1만7000원대이다. 또 홈스쿨 워크북 만3세 수학 1단계 10권세트, 기적의 파닉스 세트 등이 있으며 각각 쿠팡가 9000원대, 3만4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크레욜라 트위스트 색연필은 쿠팡가7000원대에 제안한다.
쿠팡 관계자는 “방학 시즌을 맞아 관련 상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테마관을 새롭게 오픈했다”며 “아이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쿠팡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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