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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집꾸밈도 이젠 ‘쿠팡’하세요”
“1인가구 집꾸밈도 이젠 ‘쿠팡’하세요”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2.02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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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쿠팡
출처=쿠팡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쿠팡은 1인 가구에게 필요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싱글하우스’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들어 1인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워라밸’, ‘소확행’ 문화 확산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잇는 추세다.

이에 쿠팡은 1인가구 고객들도 쉽게 집을 꾸밀 수 있도록 110만여종의 상품을 모아 전문관을 선보인다. 전문관 메인 화면을 ‘쇼룸’ 형태로 구성해 인테리어소품과 가구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전문관 내에서는 침대·매트리스, 침구, 화장대, 인테리어 소품 등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싱글 사이즈의 침대와 침구, 미니화장대, 좌식가구, 1인 소파 등 1인가구에 적합한 상품군을 모아 구성했다.

아울러 액자테이블과 확장형 테이블, 파티션행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multi) 형 제품을 선별해 협소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자취생을 위한 작고 편리한 미니가전, 상대적으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높은 1인가구의 안전을 위한 보안용품, 호신용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베스트리빙 와퍼 소파베드가 있으며, 쿠팡가로 16만원대이다. ▲룸앤홈 스칸테이블, ▲아이리스 프리미엄 모던 선반 스탠드 1단 행거를 각각 쿠팡가 2만5000원대, 3만9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보니타 대형 빈백 파우치, ▲이소품 모넬리 큐브 사이드테이블을 쿠팡가 7만9000원대, 3만9000원대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우리나라 1인가구 수 증가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1인가구 고객들을 위한 전문관을 새롭게 신설하게 됐다”며 “쿠팡은 약 500만 가지의 상품을 자정까지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배송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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