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AK플라자 수원점은 오는 28일 개점 16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감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점은 지난 2003년 애경백화점 수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4년 라이프스타일 종합쇼핑몰 ‘AK&’과 특1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을 오픈하며 철도역사(수원역)와 백화점(AK플라자 수원점), 쇼핑몰(AK& 수원), 호텔(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모두 하나로 연결된 대형 랜드마크 ‘더 AK 타운(THE AK TOWN)’을 완성했다.
AK플라자는 수원점 개점 16주년을 축하하고, 그 동안 수원점을 애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푸짐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6층 행사장에서는 아이코닉스와 협업을 통해 뽀로로, 타요, 띠띠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매주 주말동안 5층 유아동 매장과 6층 행사장에서는 뽀로로, 타요, 하나 캐릭터들의 순회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6층 행사장에서는 대형 쇼케이스를 통해 띠띠뽀와 타요 전시전을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16을 잡아라! 행운 잭팟 슬롯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는 5층 건담베이스 매장 앞에서 ‘저스트댄스 2019’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수원점 문화아카데미에서는 개점 16주년을 기념해 ‘김원효&심진화의 부부공감 스토리(26일)’, ‘알쓸신잡 유현준 교수의 어디서 살 것인가(28일)’ 등의 명사 초청 강연이 펼쳐지며, ‘방귀공주와 시로시로 마녀(3월1일)’,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3월2일)’, ‘아기 공룡 타노(3월3일)’ 등 어린이 뮤지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봄맞이 화장품, 남녀의류, 주얼리, 잡화, 가전, 주방용품 등 최대 70% 할인 판매 기획전과 균일가 상품을 선보이는 ‘AK& 대란대첩’도 진행한다.
또한, ‘나이키·아디다스 브랜드 대전’을 통해 아이다스 이월 상품을 최대 60%까지, 나이키 슈즈 정상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여성의류 릴레이 특집전’을 통해 수입 컨템포러리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AK플라자 수원점 관계자는 “개점 16주년을 맞아 수원점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풍성한 기획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 분들에게 즐거운 쇼핑 혜택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