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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M&B, 불맛 살린 ‘퇴근후엔’ ‘혼술’ ‘홈술’
다향M&B, 불맛 살린 ‘퇴근후엔’ ‘혼술’ ‘홈술’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2.22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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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향M&B
출처=다향M&B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다향M&B(다향엠앤비)는 안주 간편식 브랜드 ‘퇴근후엔(퇴근후&)’ 제품 4종의 맛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는 안주 간편식 브랜드 ‘퇴근후엔’ 론칭과 함께 오리고기와 닭고기를 주 재료로 한 신개념 안주 제품들을 선보여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다향M&B는 기존 온라인 유통채널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퇴근후엔 제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냉장형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퇴근후엔’ 신제품 4종 ‘한입 불오리’, ‘오도덕 불껍데기’, ‘꼬들꼬들 불닭발’, ‘꼬들꼬들 오리목살’은 스모킹 기법으로 제조하여, 풍미와 식감은 물론 화끈한 불맛까지 끌어 올렸다.

또한, 혼술, 홈술족을 겨냥한 1~2인분 용량(150g)을 냉장형 트레이 용기에 담아 조리 편의성 또한 높였다.

퇴근후엔 ‘한입 불오리’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도덕 불껍데기’는 안주로는 흔치 않은 오리고기 껍데기를 스모킹 기법을 적용한 신개념 안주다.

‘꼬들꼬들 불닭발’은 무뼈 닭발이 가진 꼬들꼬들한 식감을 살렸으며, 맛있게 매운 불맛이 조화로운 닭발 요리다.

‘꼬들꼬들 오리목살’은 기름기가 거의 없는 꼬들꼬들한 오리목살 부위로 담백함, 불맛과 화끈한 매운 맛을 자랑한다.

퇴근후엔 4종 모두 소주, 맥주 등 주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화끈한 매운 맛과 즐거운 식감까지 선사하며, 전자레인지나 팬에서 2~3분간 조리하여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다향M&B 관계자는 “퇴근후엔이 가금류 가공 노하우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오리와 닭고기가 가진 특유의 식감을 화끈한 불맛으로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며, “앞으로도 안주 간편식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니즈와 입맛은 물론 영양 밸런스까지 고려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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