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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히 아카데미 시상식, '그린북' 작품상, '로마' 감독상 수상 등 고르게 나눠 가져
제91히 아카데미 시상식, '그린북' 작품상, '로마' 감독상 수상 등 고르게 나눠 가져
  • 권혜진 기자
  • 승인 2019.02.2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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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GV아트하우스
출처=CGV아트하우스

[시사브리핑 권혜진 기자]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25일(현지 시각 24일) 열렸다.

대망의 최우수 작품상에는 바비 패럴리 감독의 영화 '그린 북'이 수상했다. '그린북'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갱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와 치열한 경쟁끝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그린 북'은 1962년 인종차별이 만연한 미국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살랴 알리)'와 주먹과 허풍으로 살아가던 '토니(비고 모텐슨)'가 미국 남부로 콘서트 투어를 함께하며 편견을 벗어나 서로 특별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로 실화를 영화화한 감동과 유머가 절절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그린북'은 각본상과 마허살랴 알리가 남우조연상을 까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가 제작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는 감독상과 촬영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퀸의 열풍을 가져왔던 보헤미안 랩소디’는 라미 말렉이 남우주연상 수상의 이변을 낳으며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편집상 등 4관왕에 올랐다. 

한편 '스타 이즈 본'은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마블의 ‘블랙팬서’는 음악상, 미술상, 의상상을 수상했다. 올 아카데미는 다양한 작품에 고르게 수상되며 논란없는 무난한 시상식이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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