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5-19 07:41 (일)
창원성산 바른당 이재환 후보 "당리당략 위한 단일화는 ‘NO’"
창원성산 바른당 이재환 후보 "당리당략 위한 단일화는 ‘NO’"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3.04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뉴스1
출처=뉴스1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오늘자로 정의당과 민중당 후보 간 3자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는데, 이는 4·3 재보궐선거에서 '창원 경제', '창원 민생'은 없고 그들의 당리당략을 위한 단일화 뿐이다”

4일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 같이 밝히며 모든 후보들에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창원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자며 ‘창원 민생경제 살리기 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재환 후보는 “정의당과 민중당에 더해 민주당까지 오로지 단일화 문제에만 골몰하고 있는 모양새가 가관”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현재 창원은 제조업의 위기와 부동산 가격 폭락, 자영업의 몰락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만큼 정치공학적 단일화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야기만 하지 말고 창원의 민생문제 해결방안, 발전계획 등을 누가 더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있는지 모든 후보들이 만나 이야기해 보자”며 민생경제 살리기 토론회를 제안했다.

앞서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정의당·민중당 등 ‘3자 원샷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당장이라도 단일화 논의에 돌입하자는 입장인 반면, 정의당은 진보원탁회의 입장을 고려하고, 민중당은 정의당과의 단일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으로 각 당별 온도차를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