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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앞으로도 변함없이 히포시(He For She) 실천해 나갈 것”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앞으로도 변함없이 히포시(He For She) 실천해 나갈 것”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3.08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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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실
출처=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실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8일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로 시의회 여성 청소 노동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이날 미화실을 직접 찾은 신원철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청사 내·외부 미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15명의 청소 노동자들을 접견실로 초대해 차담을 나눈 뒤 오찬을 함께 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열악한 환경의 섬유공장에서 근로 중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고자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UN은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을 이날로 공식 지정했다.

평소 여성 인권과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히포시(He For She)를 실천해온 신원철 의장은 “성 평등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감하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어 “시의회 청소 노동자들이 노동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의회 의장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청소 노동자들과 시간을 가진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앞으로 성 평등 실현과 여성 노동자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매년 여성의 날을 기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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