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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초민감피부 시대...강력해진 ‘2세대 시카페어’ 선봬
닥터자르트, 초민감피부 시대...강력해진 ‘2세대 시카페어’ 선봬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3.1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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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닥터자르트
출처=닥터자르트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닥터자르트는 초민감피부의 손상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해진 ‘2세대 시카페어(Cicapair)’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첫 출시되었던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Cicapir)’는 국내외 시카 트렌드를 이끌어내며 시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시카페어의 탄탄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같은해 올리브영 스킨케어부문 매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시카 열풍의 서막을 울렸다.

또한 지난해 초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민텔(Mintel)은 이러한 시카 열풍에 주목하며 닥터자르트의 ‘시카페어 크림’이 이러한 열풍에 불을 붙였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더 강력해진 성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는 ‘2세대 시카페어’는 스트레스, 외부 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일시적 민감 피부뿐만 아니라 극도로 민감해진 ‘초민감 피부’까지 케어할 수 있도록 기존 대비 고농축 병풀 성분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닥터자르트만의 독자성분인 자르트바이옴이 피부 환경을 개선시켜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고 손상 방어력을 향상시켰으며, 10가지 이슈 성분을 제외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2세대 시카페어’의 첫 주자로 선보이는 ‘시카페어 세럼’은 ‘구원세럼’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기존 대비 고농축 병풀 성분을 100배 이상 높여 피부의 미세손상을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물처럼 녹아 부드럽게 흡수되는 워터 스프레딩 제형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흡수되어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힘을 잃은 초민감피부의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근본적인 피부 본연의 힘을 증진시킨다.

두번째 주자인 ‘시카페어 크림’은 기존 대비 고농축 병풀 성분을 8000배 이상 높여 더욱 강력해진 피부 진정 및 손상 피부 개선 효과를 자랑한다. 거뭇거뭇해진 고민 부위와 남겨진 피부 손상 고민까지 집중 케어할 수 있으며, 피부에 밀착되어 겉돌지 않는 크림 제형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용기의 겉면이 벗겨지는 단점을 보완한 멀티 라미네이티드 튜브로 패키지를 교체해 편의성을 높였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외부 유해 환경, 현대인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단순 민감 피부를 넘어 초민감 피부 시대로 환경이 변화하게 되면서 또 한번 시카 열풍을 이끌어갈 더욱 강력해진 ‘2세대 시카페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업그레이드된 ‘2세대 시카페어’와 함께 매일 매일의 피부 손상을 케어 하는 동시에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진정을 넘어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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