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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아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패션쇼 등 다채로운 패션행사 열려
봄 맞아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패션쇼 등 다채로운 패션행사 열려
  • 권혜진 기자
  • 승인 2019.03.25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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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9 F/W 서울패션위크
출처= 2019 F/W 서울패션위크

[시사브리핑 권혜진 기자] 따스한 햇살과 더불어 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외출하기 좋은 날이다.

봄을 맞아 패션에 관심있는 이들을 관심을 끄는 다채로운 패션 행사뿐만 아니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패션위크 2019 F/W 가 열렸다.

지난 3년간(2015년~ 2018) 헤라(아모레퍼시픽)와 스폰서십으로 진행되던 서울패션위크는 올해부터는 ‘헤라’의 타이틀을 떼고 진행되었다. '서울패션위크’는 세계5대 패션위크로 도약을 꿈꾸는 아시아의 대표 패션비즈니스의 허브라 불리우고 있는 국내대표 패션 행사이다.

하지만 헤라는 타이틀 스폰서는 종료후에도 브랜드 콘셉과 컬렉션 백스테이지와 메이크업에 한해서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탈리아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도 제니하우스, 미미미와의 협업으로 더 라움에서 진행되는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진행했다.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I AM WHO I AM’를 콘셉트으로 치뤄졌다.

출처=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샤이니 태민
출처=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 샤이니 태민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에는 세계적인 모델인 케이트 모스가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로서 내한하여 셀러브리티와 및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서는 샤이니 태민과 마미손의 공연과  DJ 공연, 칵테일&케이터링 파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이탈리아의 전통과 역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는 19FW 컬렉션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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