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최근 실내에서도 봄 향기를 채우고자 방향제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갤러리아명품관에는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방향제가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산석 방향제는 자연에서 채취된 천연 화산석으로 만들어졌으며, 화산석은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과 자체 흡착 및 탈취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갤러라이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메누하 포푸리’로 가격은 11만8천원이며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 판매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공기 구멍이 많은 화산석을 일정 기간 동안 오일에 숙성시켜 발향시키는 원리”라며 “화산석이라는 특징을 활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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