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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 검색 3위 줌인터넷...6월 코스닥 이전 상장
국내 포털 검색 3위 줌인터넷...6월 코스닥 이전 상장
  • 전완수 기자
  • 승인 2019.04.15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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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줌닷컴 메인 페이지 캡처
출처=줌닷컴 메인 페이지 캡처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국내 포털 검색 점유율 3위 기업 줌인터넷이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15일 줌인터넷은 서울 여의도에서 김우승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 시장 진입 의지를 표명했다.

줌인터넷은 주력 사업인 검색 포털 ‘줌닷컴’을 필두로 인공지능(AI) 앱과 블로그 서비스 등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IT 기업이다. 줌닷컴은 유저 친화적 개방형 포털을 지향하며 국내 포털 사이트 내 검색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개방형 컨텐츠, 차별화된 검색 서비스를 지향하며 런칭한 줌닷컴은 서비스 런칭 6개월 만에 월간 사용자수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장 내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후에도 자사 보유의 검색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컨텐츠를 꾸준히 오픈하며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강화, 개인 맞춤형 뉴스앱 ‘뉴썸’, 영상 리뷰 컨텐츠 쇼핑앱 ‘랄라’ 등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색,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서비스 경험을 근간으로 보유한 기술력이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자체 검색 엔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용량, 실시간 처리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컨텐츠를 분석, 추천에 이르는 시스템은 줌닷컴의 독보적인 장점이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242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4개년(2015년~2018년) 매출 성장률 14.5%의 성장세를 달성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3년 사이 70% 이상 증가하며 고속 성장세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김우승 줌인터넷 대표는 “줌인터넷은 다양한 유저 친화적 컨텐츠를 기반으로 급변하는 IT 트렌드에 대응이 가능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된 기업”이라며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으로 기업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이고, AI 기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제5호스팩과 줌인터넷의 합병 비율은 1대 1.7505이고, 오는 19일 합병주주총회를 거쳐 6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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