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평범함을 거부하는 독보적인 캐릭터인 ‘노라조’와 함께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한 느낌’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선보였던 '스파오 X 김혜자' 혜자템 콜라보레이션에 이은 ‘가성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2탄격”이라며 “노라조가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시원함과 함께 가요계 내 가성비 좋은 가수로도 잘 알려져 있어, 스파오의 가성비 좋은 여름 기능성 상품들을 알리기엔 아주 제격인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파오는 26일 '스파오 X 노라조' 쿨테크 시리즈 가운데 가벼운 소재와 쿨테크 가공을 통해 여름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쿨진’과 생활 중에 발생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건조 시켜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 주는 올 여름 필수템인 ‘내의’를 1차로 선보인다.
이후 스포츠웨어,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반바지, 래쉬가드 등 쿨(cool)내 나는 가성비 갑 여름철 기능성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노라조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참여를 기념해 노라조 대표곡 중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슈퍼맨’을 개사하여 직접 부른 CM송을 선보여 ‘쿨내 나는 콜라보레이션’ 에 흥을 더했다. 노라조가 부른 ‘스파오 쿨테크송’은 내달 초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스파오는 '스파오 X 노라조'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인 '스파오 패밀리데이'를 실시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 되는 이벤트로, 데일리룩과 봄 나들이룩의 필수템인 셔츠를 1만9900원과 2만9900원, 봄철 아침 저녁 기온변화에 활용도가 높은 자켓과 트렌치 코트 등 봄 아우터를 3만9900원과 6만9900원 등 최대 6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단 3일간 여름철 시원하고 멋스러운 린넨 셔츠와 팬츠, 스트레치성이 좋아 오랜 시간 입기 편한 슬랙스와 데님을 1만9900원~2만9900원까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의 쿨내 나는 '스파오 X 노라조'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