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코레일유통은 자사가 운영하는 전국 철도 역사 및 지하철 역사내 자동판매기에서 오는 19일 까지 18일간 매일 페이코 결제시 300원 즉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페이코 결제 이벤트는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편의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코레일유통은 전국 철도 역사와 일부 지하철 역사내에서 자동판매기를 운영중으로 이번 페이코 결제 이벤트는 카드단말기가 부착된 자동판매기로 페이코 스티커가 부착된 약 1900여 개의 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페이코 결제 이벤트는 페이코 회원을 대상으로 1일 1회 사용 가능하며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자동판매기에서 상품을 구입시 페이코로 결제하면 300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페이코 결제 서비스 가능 자동판매기에 대한 검색과 정보는 페이코 홈페이지내 오프라인 가맹점 메뉴에서 기타의 코레일유통을 클릭하면 매장명을 확인 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철도 관련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서비스 개발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지난 1984년 최초로 자동판매기 사업 진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자동판매기 사업의 트랜드를 선도하며, 커피와 여행필수품 자동판매기 외에도 황사마스크 와 과일디저트 등 이색 자동판매기 운영을 통해 철도 이용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