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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020 세대 위한 ‘5G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KT, 1020 세대 위한 ‘5G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 전완수 기자
  • 승인 2019.05.06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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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T
출처=KT

[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KT는 1020 세대를 위한 문화 축제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과 12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의 Y스트리트 페스티벌과 달리 젊은 세대들이 KT의 5G기술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KT 5G 스트리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KT 5G 체험존, 다채로운 공연무대, 플리마켓, 꽃시장,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이와 관련 KT 5G 체험존에 방문한 고객은 ▲아이돌 가수의 공연을 실시간으로 원하는 각도에서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뮤지션 라이브’ ▲5G망의 초고속·초저지연 특성을 활용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중계 화면을 최대 5개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e스포츠 중계전용 서비스 ‘e스포츠 라이브’ ▲KT의 GiGA live TV를 쓰고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VR스포츠’ 등 KT의 5G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KT 5G의 초능력 콘셉트에 맞춘 ‘5G 로봇카페’를 준비했다. 로봇이 호떡과 커피를 만들어 주는 로봇카페를 방문하고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페스티벌 첫째날인 오는 11일 스트리트 스테이지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saay, 제이클라프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둘째날인 12일에는 신인 보이밴드 d.coy, 락킷걸, W24 등의 밴드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창현의 KT 5G 거리 노래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봄 축제 시즌을 맞이해 KT 5G의 기술이 집약된 콘텐츠를 가장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페스티벌’이라는 대중문화와 결합한 스트리트 문화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플랫폼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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