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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카드 선보여
신한은행,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카드 선보여
  • 서재호 기자
  • 승인 2019.05.12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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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한은행
출처=신한은행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청년수당 전용통장인 ‘신한 청년 DREAM통장’과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 청년 DREAM통장’은 각종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 및 인크루트를 통한 취업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통신비 할인, 서점·어학원 캐시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정된 청년들에게 최대 6개월간 매월 5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2019년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대상자는 5000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들은 19일까지 신한은행 전 영업점 및 신한은행 앱 쏠(SOL)에서 통장과 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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