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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민통합, 광주·전남본부 창립대회 성황리 개최
사단법인 국민통합, 광주·전남본부 창립대회 성황리 개최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5.1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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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단법인 국민통합
출처=사단법인 국민통합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지난 10일 사단법인 국민통합 광주·전남본부 창립대회가 전남 광양 유림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범한 (사)국민통합 광주·전남본부 정용성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일에는 평화가 우선이 되어야 하고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려면 서로가 상반된 방식의 통일을 주장하는 남북한의 기존 통일정책을 과감히 버리고 화해와 협력으로 남북한을 서로 이해하는 국민통합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어 “국가통일과 국민통합은 구분해야 하고 통일은 서로 간 국경을 개방하고 서로 협력하며, 이산가족상봉과 민간의 교류가 우선시 되면 자연히 국민간의 신뢰가 형성돼 국민통합이 이루어지고 통일로 가는 길이 빨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내부에서 먼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이 먼저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정 본부장은 “‘국민통합’의 광주·전남본부를 짊어지게 된 것도 통합이라는 태생 자체가 혼자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며, 함께 힘을 합칠때 가능하다”고 전했다.

조동회 국민통합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갈수록 분열되는 국론을 접하면서 걱정과 더불어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며, 남북갈등은 물론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갈등을 극복하고 8천만 민족이 하나될 때, 비로소 우리는 세계최고의 민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우리의 현실에 대해 “남과 북은 해갈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영남과 호남갈등은 여전히 상존하며,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남과 여, 부자와 빈자, 세대와 세대 간의 격차로 몸서리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회장은 “사단법인 국민통합은 지난 2007년 발족이후 10년의 새월을 향하고 있으며, 난국인 지금이야 말로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며 “말로만 외쳐 왔던 ‘국민통합’의 절실함은 국론분열이 최고점에 달한 지금이 그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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