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천재교육의 자회사인 천재교과서는 최근 아이의 올바른 공부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학습지 '밀크티초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밀크티초등은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재밌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천재교육의 국정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학습자료를 제공, 아이의 효율적인 예·복습을 돕고 과목별 공부방법을 전수한다. 이러한 초등학교 교과과정 외에도 한국사, 한자, 창의체험활동, 코딩수업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특히, 수준별 수학과 영어는 단순 문제풀이 방식이 아닌 아이가 직접 고민하면서 문제해결에 대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단계별로 원리를 교육한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밀크티초등은 무료 10일 체험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밀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