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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
  • 권혜진 기자
  • 승인 2019.05.22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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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
출처='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 김명수

[시사브리핑 권혜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시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아름다운 발레리나(신혜선)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김명수)의 판타스틱 로맨스 드라마로 특히 발레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정섭 PD를 비롯해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김인권, 도지원, 최수진 안무감독이 참석했다.

드라마 '제방왕 김탁구', '쾌도 홍길동', '동네변호사 조들호1' 등을 연출한 이정섭 PD는 " '단 하나의 사랑' 대본을 우연히 접했는데 발레를 표현해내는게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일반적으로 발레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예술이다. 발레와 춤의 동작들이 어떤 감정으로 시청자들께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했고 그래서 최수진 안무감독과 작업 하게됐고 극중에서 발레를 최상의 결과물로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고충을 전했다.

인기그룹 인피니트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써 인정 받으며 연기자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박명수는 "이전과 다리 이번에 판타지 로맨스를 하게 됐는데 제가 아이돌 출신이다보니 선입견이 있기 마련인데 그걸 벗어나 다양한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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