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4:49 (수)
LH ‘페어플레이 공동서약식’ 개최..."선의의 경쟁 다짐"
LH ‘페어플레이 공동서약식’ 개최..."선의의 경쟁 다짐"
  • 서재호 기자
  • 승인 2019.06.0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효덕(사진에서 왼쪽 세 번째) LH 건설기술본부장과 이근규(왼쪽 두 번째) GS건설 상무, 임종백 현대건설 상무(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서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LH
한효덕(사진에서 왼쪽 세 번째) LH 건설기술본부장과 이근규(왼쪽 두 번째) GS건설 상무, 임종백 현대건설 상무(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서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LH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기 위한 페어플레이(Fair Play)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서약식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인천용마루1BL+충남홍성오관 통합공모’와 관련해 LH 건설기술본부장을 비롯한 각 컨소시엄 대표사와 구성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

LH는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것을, 현대건설과 GS건설 등 각 참여사는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용마루1BL+충남홍성오관 통합공모’ 사업은 총 사업비 7290억원(LH 37.5%, 민간62.5%)으로 올해 LH가 추진 중인 민간참여 공동사업 중 가장 크다.

LH는 토지확보와 공사감독을, 민간은 설계와 시공, 건설공사비 조달을 맡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