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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개발, 제23회 BIFAN에 문화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엠케이개발, 제23회 BIFAN에 문화 발전기금 2억원 기부
  • 남인영 기자
  • 승인 2019.06.03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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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IFAN
출처=BIFAN

[시사브리핑 남인영 기자]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은 엠케이개발(회장 배병량, 대표 배민희)로부터 문화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9일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엠케이개발 배병량 회장은 “부천의 대표 축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판타스틱 영화제인 BIFAN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장덕천 부천시장(BIFAN 명예조직위원장)은 “부천지역 기업이 BIFAN에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BIFAN과 부천시 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엠케이개발의 든든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가 한국영화 100주년인데 앞으로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BIFAN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엠케이개발은 상품기획, 컨설팅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부동산개발 전 과정의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시 기업이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배병량 엠케이개발 회장, 신철 집행위원장과 후원회의 고윤화(엘티프로 대표이사) 회장, 신경학(경기건설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배민희(엠케이개발 대표) 부회장, 그리고 황완성 BIFAN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제23회 BIFAN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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