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전완수 기자] 롯데는 5일 여수시 돌산읍에  ‘mom편한 놀이터’ 7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 여수시 고재영 부시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 사회공헌 브랜드다.

아울러  ‘mom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 8월 부산시 동래구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여섯 개의 놀이터를 완성했다.

이번에 여수에 오픈한 ‘mom편한 놀이터’ 7호점은 놀이 기능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이 함께 구성돼 엄마와 어린이들 모두가 찾아와 즐기는 '육아 소통 공간' 테마의 놀이터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놀이 공간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가족 나들이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픈 행사에 참석한 롯데지주 오성엽 사장은 “mom편한 놀이터를 여수에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mom편한 놀이터를 꾸준히 추가 오픈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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