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지역 경기부진과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울산 지역 주택거래 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택 매매거래량은 최근 5년 평균대비 두 자릿수 감소율을 나타내며, 주택가격 역시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여전히 매매시장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울산 최초 혁신적인 설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울산광역시 달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번영로>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 경기침체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침체, 각종 대출규제 및 민원 등으로 인해 공사가 늦어진 부분은 사실”이라면서도 “늦춰진 입주(예정)날짜를 좀 더 앞당기기 위해 준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관계자는 이어 “현재 공사인력을 대폭 늘리고, 주 5회 이상 야간작업까지 진행하면서, 입주(예정)일자를 맞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처럼 많은 입주자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진심을 다해 성실시공으로 보답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향후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준공은 물론이고 입주지원센터 운영, 사전점검 일정 등도 함께 안내하여, 고객 분들의 신뢰와 믿음에 꼭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입주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계획하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준공 이후에 입주자 분들만을 위한 경품행사”라면서 “이처럼 다인건설은 지속적인 서비스와 신뢰를 쌓아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입주민을 위해 최대한 지원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인건설은 현재 입주가 지연됨에 따라 고객들의 궁금증과 공사진행 관련 사항을 해소시키기 위하여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답사를 통해 고객의 마음에 신뢰를 불어 넣고 있다.
다인건설은 울산 1차 <번영로>에 이어 울산 동구 화정동 638-3번지에 위치한 다인건설 브랜드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일산지>’도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아파트의 편리함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아파텔’의 선두주자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2차 <일산지>’는 집에서 바다전망을 볼 수 있는 호텔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관련업계의 중론이다.
동구지역 최고층 랜드마크라는 평을 얻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각 세대마다 명품 테라스를 구축하여 파노라마 오션뷰,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
특히, 다인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롯데시네마의 입점이 확정되면서, 자산가치는 물론 임대 시, 높은 보증금 설정이 가능해 고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부동산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은 더욱 화려하다. 여가 문화 및 테마 관광 생활시설로는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어린이 테마파크, 홈플러스 등 입주민들의 실생활에 최적화 되어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다양한 혜택을 내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 또한 선사한다.
또한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울산과학대학교를 비롯한 13개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명품학군과 더불어 접근성까지 뛰어나 명실공히 울산 동구의 최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 예상된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가전제품 및 가구 등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오피스텔만의 장점을 살려 거주자들이 최상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며 “실입주자들의 만족도는 높이고 부담은 덜어 생활편의에 직접적인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다인건설 브랜드 ‘다인 로얄팰리스’의 울산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