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집이나 호텔 객실 등 실내에서 주로 보이던 슬리퍼의 모습을 띤 ‘야외용 타월 슬리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 대해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풍관 측은 희소성 있는 바캉스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은 실내용 슬리퍼와 다르게 바닥이 운동화와 같은 고무 밑창으로 제작돼 야외에서 착용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MARNI)가 2019 S/S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파격적 디자인의 상품”이라며 “여름 바캉스 시즌 포인트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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