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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가 롯데푸드 목표가 하향 조정한 이유는?
증권업계가 롯데푸드 목표가 하향 조정한 이유는?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7.04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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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롯데푸드
출처=롯데푸드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증권업계에서 롯데푸드의 목표가를 기존 90만원에서 8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4일 IBK투자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올해와 내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이 같이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47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대비 7.8%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유지식품과 빙과부문의 이익감소 영향으로 컨센서스(매출액 4816억원, 영업이익 235억원)를 약 10%(영업이익 기준)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빙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14억원(+2.2%), 124억원(-4.8%)으로 추정된다”며 “폭염으로 큰 폭의 이익개선이 있었던 지난해 2분기 실적이 역기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국내 분유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분유 수출은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어 전체 분유 매출은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3분기부터 가공유지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돼 하반기 유지·식품 부문 마진율 개선 여지가 높고 조제분유 수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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