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기자인 현석씨가 복어 요리를 먹고 의식불명에 빠진지 이틀째인 22일 새벽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현석씨는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의 한 횟집에서 복요리를 먹은 뒤 전신마비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있는 상황이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동석한 최영만 포항시의회 부의장도 의식불명 상태로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보도하고 있어 의식회복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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