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핸디소프트가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됐다. 9일 핸디소프트는 금융감독원에 이같이 공시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사유는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및 수시공시의무관련사항(공정공시) '철회'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8월 1일이다.
한편, 이날 핸디소프트는 전날 대비 300원(-7.59%) 하락한 3650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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