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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中 '위안화유학비송금' 출시...“연말까지 송금수수료 면제”
NH농협은행, 中 '위안화유학비송금' 출시...“연말까지 송금수수료 면제”
  • 서재호 기자
  • 승인 2019.07.15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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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농협은행
출처=NH농협은행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중국에 유학하는 자녀의 대학등록금 등을 중국 교통은행에 개설된 계좌에 위안화로 직접 송금하는 '위안화유학비송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공식 출시되는 위안화유학비송금은 중국 유학생 또는 중국에 유학하는 자녀가 있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내 대학교 등록금과 해외유학생 본인 거주 목적의 부동산 임차보증금 및 월세 자금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등록금 고지서나 임대차 계약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기존 미국 달러 송금 후 위안화로 수령하는 방식 대비 위안화로 직접 송금하기 때문에 이중환전으로 인한 비용을 절감하고, 중국 내 2700여 교통은행 전 지점에서 수령가능 한 장점이 있다. 영업일 오후 3시 이전 송금하면 중국에서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외송금수수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전신료 8000원만 부담하면 중국에 송금할 수 있다. 해외중계수수료는 별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위안화로 직접 중국에 송금하기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교통은행과 함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편리하고 저렴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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