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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8월부터 ‘2019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개시
갤러리아, 8월부터 ‘2019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개시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7.21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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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선물세트 강진맥우 명품3호./출처=한화갤러리아
2019 추석선물세트 강진맥우 명품3호./출처=한화갤러리아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8월 1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 26일간 2019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 행사에서는 250여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예약판매 품목에 한해 전국 어디나(제주·산간지역 제외)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예약 판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69개 품목 ▲한우, 돈육 등 축산 20개 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21품목 ▲건식품 37품목 등 지난 추석보다 10% 늘린 총 250여 품목이다.

카테고리별 할인폭은 ▲청과 10% ▲수산물 10~20% ▲정육 5~10%  ▲건식품 10~20% ▲델리·건강 10~70% 등이다.

주요 인기 예약판매 선물세트로는 ▲갤러리아 단독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 정육세트’(10% 할인) ▲갤러리아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고메이 494  재래구이김(20% 할인) ▲사과배세트선’(10% 할인) ▲멸치세트’(20% 할인) ▲ 견과믹스세트’(10% 할인) 등이 있다.

특히, 갤러리아 개발 HMR 상품인 ‘고메이 494 강진맥우 사골곰탕’ 2팩이 포함된 ‘강진맥우 명품 3호(5% 할인)’도 이번 예약판매 리스트에 포함되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성비가 높은 10만원 내외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사전 예약 판매 품목수를 전년 대비 20% 가량 확대했다. 이에 따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좋은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선물세트를 보다 합리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예약 판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며 “이번 사전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할인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지금이 가장 저렴한 가격에 추석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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