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주로 20년 이상 된 소나무에서 발견돼 진귀함이 널리 알려진 국내산 자연송이 버섯의 올해 첫 판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연송이는 그윽한 향과 더불어 식감이 매우 우수하여 버섯 중에서도 일품으로 손꼽히며, 토양이 단단하고 소나무 뿌리가 많이 돌출된 곳이 이상적인 재배 환경으로 여겨진다.
아울러 깊은 산 속에서만 채취할 수 있으며 주로 20년 이상 된 소나무에서 발견돼 진귀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자연송이는 경상남도 거창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것으로 올해 첫 채취 후 출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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