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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집 나가면 고생”...완벽한 홈캉스 즐기는 방법은?
“폭염에 집 나가면 고생”...완벽한 홈캉스 즐기는 방법은?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8.14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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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국내외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인해 집 혹은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집 나가면 고생이란 말이 있듯, 번잡한 휴양지보다 나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이 무엇보다 좋은 휴식이 될 수 있다. 평소 치열했던 삶 속에서 벗어나 몸과 피부 정신에 휴식을 선사하는 최적의 홈캉스 아이템을 소개한다.

간편한 게 좋은 여름엔 ‘스킵 케어(Skip-Care)’로 피부 휴식 즐기기

더운 여름엔 복잡하고 번거로운 스킨케어 단계를 벗어나 꼭 필요한 제품만 최소한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이 동시에 되는 고보습 크림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프롬조이 ‘에키실린 카밍 크림’/출쳐=프롬조이
프롬조이 ‘에키실린 카밍 크림’/출쳐=프롬조이

피부에 자연을 선물하는 어니스트 네이처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조이의 ‘에키실린 카밍 크림’은 인디언 허브 ‘에키네시아’의 진정 에너지를 농축한 에키실린 성분을 60% 이상 함유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5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 겉부터 속까지 촉촉하게 케어하며, 끈적임 없는 샤베트 제형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스며들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침대 밖은 위험한 홈족들의 마음을 훔친 올여름 핫템

가장 시원한 곳이 침대라면 어떨까? 더위로 잠 못 이루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없애 화제가 된 올여름 최대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출처=지누스
지누스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출처=지누스

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ZINUS)’의 ‘퍼포마 젤인퓨즈드 쿨 토퍼’는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젤 입자를 함유한 메모리폼과 통기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섬유의 쿨링 패브릭으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악취, 습기 제거 기능, 충격 흡수 기능,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편안한 잠자리로 현대인의 질 높은 수면을 돕는다.

이 외에도 소재 안전성 검사인 미국 CertiPUR-US 인증을 통과하여 유해 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나만을 위한 작은 영화관에서 공포영화 ‘오싹하게’ 즐기기

굳이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영화관에 온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나만을 위한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주는 초대형 빔 프로젝터를 소개한다.

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출처=LG전자
LG전자 ‘LG 시네빔 레이저 4K’ 프로젝터’/출처=LG전자

LG전자의 프로젝터 신제품 ‘LG 시네빔 레이저 4K’는 4K UHD 초고화질, 200만 대 1의 명암비, 촛불 2,700개 밝기 수준의 2700안시루멘 밝기로 영화관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단초점 기술로 최대 120인치까지 지원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초대형 화면으로 크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영화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별도 주변기기 없이 인터넷 검색은 물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해 음성명령이 가능하여 홈캉스족의 편리함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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