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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광복절 행사 숙면 논란 해명
민경욱, 광복절 행사 숙면 논란 해명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8.17 11: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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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캡처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캡처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광복절 행사에서 이른 바 ‘조는 사진’으로 지난 16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다.

17일 민경욱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는 사진으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보도된 사진은 독자가 제보한 사진이라고 한다. 광복절 경축식장에서 졸았으면 잔뜩 와있던 기자들이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어떻게 독자가 찍어서 제보를 했을까? 독자가 사진을 찍는 순간 기자들은 뭘 하고 있었을까? 기자들이 할 일을 왜 독자가 했을까?”라면서 의구심을 표했다.

민 의원은 “답을 말씀드리자면 그 순간에 기자들은 없었다. 그럼 왜 기자들이 그 순간 그 자리에 없었을까? 경축식 본행사가 다 끝났기 때문”이라면서 “제가 조는 장면은 40분간 진행된 경축식이 다 끝나고 인천시립무용단의 40분 짜리 경축공연 중에 있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이어 “그것도 네 개의 공연 가운데 마지막 공연 중에 일어난 일이다. 네 가지 공연 중에 사랑가와, 부채춤, 무무라는 공연을 잘 보고 마지막 백단향이란 공연을 보다가 깜빡 졸았다. 그러나 그 시간은 국회의원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자리였다. 실제로 일부 의원들은 경축식이 끝나고 자리를 떴다”고 부연했다.

민 의원은 “다시 정리하면 첫째, 경축식 다 끝나고 기자들도 다 사라진 경축공연 때 벌어진 해프닝이다. 둘째, 경쟁후보 보좌진의 비신사적인 촬영이었다. 그래서 잘했다는 거냐고? 그건 아니다. 죄송하다. 조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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