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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이 선정한 ‘2018년도 입법·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장이 선정한 ‘2018년도 입법·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8.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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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정식 의원실
출처=조정식 의원실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조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경기도 시흥을)은 국회의장이 선정하는 입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회는 지난 2006년부터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 및 가결(통과)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근거로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입법·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20대 국회 기간 66개의 법안을 발의했고, 이 가운데 37개의 법안이 가결돼 전체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56.1%의 법안 가결률을 기록하는 등 국회의원의 가장 큰 본분인 민생 입법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섰다.

조정식 의원은 그동안 민생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쳤으며,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 제정 및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세제혜택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이 주요 입법 성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올해 12월에 본격적으로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은 노후SOC의 지속적인 관리와 성능개선, 재원마련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노후 SOC 체계 구축’을 위한 최초의 제정법으로서 ‘국민안전’이라는 시대적 화두에 가장 적합한 입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인 입법과 정책개발에 매진하여 왔고, 그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20대 국회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민생 현안 해결에 매진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조 의원은 “일본 수출규제, 미ㆍ중 무역 갈등, 국내 경기 하방리스크 확대 등 대내·외 경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 속에서 정부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민과 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국민을 위한 입법과 정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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