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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54억원 확보
윤영일 의원, 해남·완도·진도 특별교부세 54억원 확보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9.09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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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윤영일 의원실
출처=윤영일 의원실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윤영일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완도·진도의 지역현안 해결과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해남군 18억원(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5억,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10억, 화원면 화봉리 제방 보수보강 3억) ▲완도군 16억원 (완도읍 LPG배관망 구축 6억, 보길면 다목적로드선착장 신설 6억, 노화읍 포전리 호안 정비사업 4억) ▲진도군 20억원(도리산 전망대 설치 및 세방낙조 데크 보수보강 5억, 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 15억)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3개 군과 함께 행안부에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재난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면서 “최종 5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당면한 지역 현안 문제들도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지난해 13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54억원을 포함해 올해 10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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