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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제2기 중국유학교우총회장 취임
박정 의원, 제2기 중국유학교우총회장 취임
  • 이영선 기자
  • 승인 2019.09.16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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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정 의원실
출처=박정 의원실

[시사브리핑 이영선 기자] 중국 유학생을 대표하는 단체인 중국유학교우총회의 제2기 회장으로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이 취임했다.

지난 7일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제2기 중국유학교우총회장 이·취임식 및 새로운 한중관계 모색을 위한 중국유학교우토론회’가 열렸다.

중국유학교우총회는 지난 2014년 8월 12일 구자억 교수가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출범한 단체로, 한중 사이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교우 간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동을 통해 한중양국의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회원은 북경대학, 북경사범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한, 무한대학, 복단대학, 화동사범대학, 중국사회과학원, 산동대학, 중국해양대학, 화중사범대학, 중국전매대학, 경제무역대학, 절강대학 등 중국 대학에서 학사학위 이상을 받은 교우들로 구성된다.

이날 중국유학교우총회는 제2기 회장으로 박정 국회의원을 선출하고, 신임집행부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2기 활동에 들어갔다.

총회장으로 취임한 박정 의원은 “교우 여러분들은 한국과 중국을 모두 잘 아는 분들이기 때문에 한국과 중국 간 가교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한중관계를 모색하고, 새로운 동북아 시대를 여는 역사적 소임이 주어졌다고 할 수 있다”며 “중국유학교우총회에 주어진 소임을 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어 “교우 여러분과 함께 중국유학교우총회가 한국과 중국의 교량 역할을 하는 민간 외교관이 되도록 하는 동시에, 교우 간 상호교류의 기회도 많이 갖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병석, 송영길 의원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 대사를 대신해 왕로신, 리홍 공사 등이 참석했다.

박병석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정 의원은 국회가 인정하는 전문가로 중국의 당, 정, 학계 등 각계와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며 “곧 한중교류 30년을 맞이 하는데, 앞으로 유학생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박정 의원과 많은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송영길 의원은 “함께해주시는 중국유학생 여러분들이 국내 외교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울수록 자주 만나고,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시면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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