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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예술연구원,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 공연 진행
한국전통예술연구원,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 공연 진행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09.23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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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전통예술연구원
출처=한국전통예술연구원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한국전통예술연구원(원장 이혜진)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 후원하는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가 지난 16일, 18일, 20일 등 3일간 수원시 천천·매탄 라라유치원과 예원유치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품을 관내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유치원 현장에서 국악을 통한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공연은 국악 악기와 판소리와 추임새, 민요 배우기, 실내악 등을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의 주최인 한국전통예술연구원의 ‘찾아가는 국악 콘서트’는 출연자로 심소현(사회), 박애진(가야금), 김혜림(해금), 이태경(해금), 김명준(타악), 김효원(대금), 홍민아(신디사이저) 국악 전문 공연가와 국악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한국전통예술연구원 이혜진 원장은 “전통예술영역을 전문공연 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험함으로써 유아들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예술적 소양과 창의력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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