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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수지, “달건을 사로잡은 해리의 미모 비결”
‘배가본드’ 수지, “달건을 사로잡은 해리의 미모 비결”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10.08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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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랑콤
출처=랑콤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배가본드’의 차달건과 고해리의 취중키스신 속 수지의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이 화제다.

‘배가본드’는 지난 5일 새롭게 등장한 쉐도우의 정체가 바로 국정원 요원인 민재식(정만식)임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놀라움을 선사했다.

고해리(배수지)는 민재식이 보낸 북한 특수공작원출신 킬러와 숨막히는 결투를 벌이던 차달건(이승기)을 구하기 위해 총을 쏘고, 거짓 사진을 전송하는 등 기지를 발휘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 의문의 사고를 당한 기태웅(신성록)의 병문안 뒤, 달건의 집을 찾아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던 해리는 ”내 거 해라”는 한마디와 함께 차달건에게 입맞춤으로 설렘을 선사했다.

차달건을 향한 고해리의 박력 넘치는 취중키스로 배가본드는 최고시청률 13.2%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술에 취해 흐트러진 상태였지만 해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차달건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배가본드 속 차달건을 마음을 사로잡은 고해리의 메이크업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제품들로 완성됐다.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해리의 피부 결은 랑콤 ‘뗑 이돌 파운데이션 PO-01’로 표현됐다. 수지 본연의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컬러로 자연스러운 커버효과를 더했다.

아울러 수지의 사랑스럽고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준 립 제품은 가을 계절에 더욱 잘 어울리는 핑크 브라운 컬러의 랑콤 ‘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 마른장미’로 해리 입술에 자연스러운 핑크 빛을 더했다.

랑콤의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배가본드에서뿐 아니라 평소 수지가 특히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잘 알려진 제품.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줘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뗑 이돌’ 라인은 쿠션, 스틱 타입으로도 만나 볼 수 있어, 컨실러 및 수정 화장 등으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지 입술에 은은한 생기를 더해준 랑콤의 ‘압솔뤼 루즈 쉬어’는 순수하고 내추럴한 컬러와 은은한 광택의 피니시로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프록실린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입술로 케어하고 아름다운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이다.

한편, 드라마 배가본드 속 고해리의 빛나는 미모를 더해준 메이크업 제품인 랑콤의 ‘뗑 이돌 라인’과 ‘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 마른장미’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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