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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명품관, 올해는 루이비통과 크리스마스 조형물 선봬
갤러리아명품관, 올해는 루이비통과 크리스마스 조형물 선봬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9.10.3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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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화갤러리아
출처=한화갤러리아

[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 크리스마스 관련 조형물과 외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올해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과 진행했다.

루이 비통 조형물의 콘셉트는 ‘플루오 크리스마스(Fluo Christmas)’로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모노그램에 다양한 형광색을 더해 화려한 빛을 발한다.

그래픽 팝 아트 애니메이션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3D 모형으로 이뤄진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통적인 장식 조명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다. 백화점 외관 역시 형형색색의 루이 비통 모노그램 패턴으로 감싸진다.

아울러 루이 비통은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1월 7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명품 팝업존에서 ‘2020 크루즈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2016년부터 ‘불가리(2016년)’, ‘까르띠에(2017년)’, ‘샤넬(2018년)’ 등 명품 브랜드와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여왔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서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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