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브리핑 이순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연말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 매장 ‘갤러리아 기프트샵’에서는 다이어리, 스케줄러, 엽서 등 다양한 2020년 맞이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선물을 비롯해 연말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2020이라는 숫자에서 주는 의미가 디자인 요소로도 활용돼 2020 숫자가 새겨진 상품은 더욱 인기이며 일부 품목은 이미 품절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다이어리 브랜드는 ‘라이플 페이퍼(Rifle Paper)’로 지난 2009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런칭한 라이프스타일&기프트 브랜드로 독특하고 화려한 패턴의 디자인과 고품질의 재활용 재료를 사용한 친환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